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라 킴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시즌 1 미드 원딜[* [[EU 스타일]]이 완전한 대세로 정착되기 전까지만 해도 원딜이 미드에 혼자 서는 게 정석이었다. 시즌 5 이후 바루스, 코르키, 이즈리얼 등의 원딜 챔프가 미드에 가는 경우가 늘었지만 시즌 1 시절과 같은 개념은 아니다.]로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의 스타일은 끊임없는 견제와 빈틈없는 파밍으로, 20분 동안 본인은 CS를 200개 넘게 챙기고 상대방은 많아 봐야 150개 정도밖에 못 챙기게 하면서 킬도 내주지 않고 도리어 킬을 노리기까지 하는 먼치킨 플레이어였다. 원딜들에게 중요한 것은 꾸준한 파밍이라는 것을 알고 애쉬로 E 스킬 선마를 통해 아득한 골드 차이 관광을 선사하기도 하였으며, 케이틀린이 처음 나와서 욕먹을 때 케이틀린의 사거리를 극단적으로 이용한 견제 플레이로 잘하면 쓸 만하다는 것을 보여줬다. [[Gambit Gaming|M5]]의 [[예브게니 안드류신|겐자]]와 다른 점이라면, 서포터의 공격성에 의존하며 극단적으로 수비적인 운영을 하는 겐자와는 달리 옐로우스타는 기회를 봐서 적극적으로 킬을 노렸다. 겐자는 몇 번 죽더라도 안전하게 꾸준히 CS를 챙겨 후반을 도모하는 타입인 반면 옐로우스타는 최대한 빨리 적을 밟는 타입이다. 서포터 전향 후 기량이 무르익은 시즌 3 월즈 ~ 시즌 5 월즈 시절의 약 2년이 좀 넘는 시간 동안 옐로우스타는 한국이 아예 지배하던 롤판에서 몇 안되는 비한국인 월드클래스로 떠받들어졌다. 실제로 수준 이하의 원딜러인 푸슈를 데리고 임프마타를 막아내던 2013년, 다데의 카운터지만 다데를 제외한 모든 미드에게 카운터당하던 엑스페케와 그냥 털리던 소아즈-사이아나이드의 상체를 데리고 고군분투하던 2014년, 부활한 프나틱을 조율하며 2018년 이전까지 프나틱 최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2015년 3년간 옐로우스타는 팀 전력에 상관없이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. 16년 이후의 부진과 상관없이, 울프가 잠깐이라도 형님이라 부르고 유럽 진출한 호로가 단번에 유럽 최고의 선수로 꼽은 리즈시절 옐로우스타의 명성은 저평가받지 않는다. 시즌 6 이후의 옐로우스타는 많은 나이로 인해 안그래도 장점은 아니었던 메카닉이 말 그대로 폭락했다. 2020년 스프링 유러피안 마스터즈를 우승한 ~~그리고 서머에 게이머리전에 무너져버린~~ 시점에도 옐로우스타 본인의 개인기량은 서폿 흉년인 유럽 2부에서도 돋보이기는 커녕 짐이 되지 않기를 바라야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